페이스북 “광고효과 월등” 그래픽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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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16일 자사 광고 효과 및 서비스 이용현황과 관련, 주요 지표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페이스북 내 광고 캠페인을 통한 오프라인 매출 증가의 경우 49%가 5배 이상, 70%가 3배 ~ 5배 가량의 투자 수익률(ROI)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온라인 광고 평균 대비 브랜드 인지도는 31% 이상, 광고 회상율은 98% 이상, 전환(율)도 192% 이상 높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환(율)은 광고 효과의 측정 단위로 만약 ‘피자쿠폰’ 검색어로 페이지를 방문한 100명 중 30명이 피자주문을 했다면 전환수(Conversion)는 30, 전환율(Conversion rate)은 3%가 된다. 따라서 전환율이 높을수록 광고효과가 좋은 것이다.

구전 효과도 탁월해 지인을 통한 정보 신뢰도가 92%로 TV나 라디오, 뉴스를 통한 정보 신뢰도 47%를 크게 앞섰다.

회사측은 페이스북이 더 나은 타게팅으로 적합한 광고 대상을 찾아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인구통계학, 사회학, 개인 특징에 기한 타게팅이 가능하며 광범위한 광고 집행 정확도(온라인 평균: 72% VS. 페이스북:95% 도달 ?비용 절감 효과 25%), 구체적인 타게팅을 바탕으로 한 광고 집행 정확도(온라인 평균: 35% VS. 페이스북: 90% – 비용절감 효과 60%)를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페이스북은 월 10억명이 이용하며, 하루에 58%가 재방문한다. 월 6억명이 모바일로 접속(연간 67% 성장)하고 있으며, 한 달에 평균 6시간 35분 이용하고 있다. 이는 구글 3시간 20분, 야후 2시간 7분보다 많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매일 32억 건의 좋아요 및 댓글이 게재되고, 뉴스피드에 게재되는 포스트(스폰서 소식)에 대한 참여율도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8배 이상 높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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