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iOS용 ‘카메라’ 앱을 한국에 출시했다. 페이스북의 ‘카메라’ 앱은 쉽고 빠르게 사진을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 5월 처음 공개된 페이스북의 ‘카메라’ 앱은 6일부터 한국어를 포함해 불어, 독어, 일본어, 이태리어, 중국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의 총 11개의 언어로 비 영어권 국가에서도 서비스 된다.

페이스북,‘카메라’ 앱 한국어 서비스
뿐만 아니라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의 게시 글로 등록할 수 있다. 업로드 할 사진들을 선택하고, 오른 쪽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캡션을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사진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을 작성하고, 친구나 장소를 태그 한 뒤에 포스트를 누르면 여러 장의 사진이 하나의 소식으로 보여지게 된다.
‘카메라’ 앱의 사용자들은 기존 앨범에 사진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앨범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신규 추가된 편집 기능을 통해 사진 크기의 조정이나 회전, 필터 효과 등의 간단한 사진 편집이 용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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