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3D커뮤니케이션 ‘知音(지음)’의 런칭 광고 ‘소리로 세상을 보다’의 고객 대상 시사회를 강남의 한 사운드 전문 극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知音(지음)’은 LG유플러스 VoLTE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으로,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HD급 음질의 음성통화와 영상, 데이터 등의 융합을 통해 감정의 교감까지도 이루어지도록 하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LG유플러스가 3D커뮤니케이션 ‘知音(지음)’의 런칭 광고 ‘소리로 세상을 보다’의 고객 대상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 광고는 사운드 전문 기업 ‘비츠바이닥터드레’와 함께 광고 사운드를 5.1채널로 제작, 극장이나 일부 매체에서는 기존과 다른 차원의 광고음악을 체험할 수 있게 해 HD급 음질의 VoLTE서비스 ‘지음’의 특징을 강조했다.
광고시사회가 개최된 CGV 청담 비츠바이닥터드레관은 모든 좌석에 닥터드레 헤드셋을 제공해 주위 잡음 없이 섬세한 소리까지 선명하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의 SNS채널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을 초청해 아직 TV에 공개되지 않은 30초 버전의 지음 광고를 상영, 최신 영화를 관람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팀 송범영 팀장은 “HD급 음성통화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광고 런칭의 취지에 따라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beats by dr. dre와 함께 사운드 디자인 작업을 통해 전혀 다른 차원의 고음질 사운드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곳에서 소비자와 한 번 더 교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사운드 전문기업들과 함께 뛰어난 음질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