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은 21일부터 올림픽 중계 전용관을 개설하고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모든 경기와 올림픽 주요 경기를 무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티빙’ 이용자들은 출퇴근 등 이동 중에도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경기를 빠짐 없이 챙겨볼 수 있으며, 유선 인터넷은 물론 LTE, WiFi, 3G 등 어떤 통신환경 하에서도 올림픽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PC에서 티빙의 멀티뷰 기능을 이용하면 네가지 생중계를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티빙은 ‘모든 디바이스에서 빠른 하이라이트’라는 컨셉으로 주요경기 장면 VOD를 경기 종료 후 ‘한 시간 이내’에 제공한다. CJ헬로비전 티빙은 올림픽 중계에 있어 ‘금메달’을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티빙은 올림픽이 열리는 영국 런던이 한국과 시간차가 큰 유럽임을 감안해, 다양한 시청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티빙의 전용관에서 ‘시청예약’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경기 시간에 자동으로 모바일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중요한 경기를 놓치는 ‘안타까움’을 피할 수 있다.

티빙의 주요 경기 VOD 추천서비스도 올림픽을 효율적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놓칠 수 없는 주요경기’, ‘순간 최고 시청률’, ‘영광의 순간’ 등의 코너를 이용하면 올림픽의 핵심적인 순간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티빙은 또한 올림픽이 국민적인 축제임을 감안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극전사가 출전한 경기가 티빙 자체시청률 50%가 넘으면 시청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 개수를 맞추면 실제 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태극전사들에게 응원 댓글을 남긴 이용자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티빙 캐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