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25일,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대표 김한균)과 함께 도심 한 가운데서 깜짝 번개 이벤트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속도개선 기술을 대용량 서버에 적용해 메시지 전송 속도를 최저 5배에서 최고 20배까지 빠르게 하는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데 따른 이벤트다. 카카오톡 속도 향상은 현재 안드로이드폰에는 모두 적용됐고, 아이폰은 12월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속도 개선 프로젝트인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가 무한 속도를 상징하는 수퍼카 람보르기니에서 따온 것”이라며, “‘번개’는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가 적용된 카카오톡 대화창에 뜨는 ‘번개’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와 함께하는 번개 이벤트’는 명동 ABC마트 앞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두번째, 세번째 장소를 확인토록 했으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곳에서 람보르니기를 보면 카톡 번개 스티커를 제공받았다.
람보르기니서울은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폭넓고 지속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이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 에 속도감 넘치는 람보르기니 LP570-4 슈퍼레제라 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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