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교육기업 ’대교’에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공급하여, 스마트 러닝 시스템과 이들 기기가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갤럭시S II’와 ‘갤럭시탭10.1’이 대교의 교육과 상담 과정에 활용되며 국내 스마트 러닝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한다.

눈높이교사들에게 제공되는 갤럭시SII에는 대교가 개발한 회원관리 솔루션인 ‘스마트 MOS(Mobile Office System)’가 탑재되어 있어, 회원들의 학습 진행상황과 관련정보를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내달 부터 눈높이러닝센터에 공급되는 갤럭시탭10.1은 회원 학습 이력 관리와 학부모상담 등에도 활용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II와 갤럭시탭10.1이 대교 눈높이 교육의 업무 시스템에 도입되어, 회원들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