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10.1 호주 판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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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방법원이 애플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분간 호주 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

볼룸버그는 1일(현지시각), 호주연방법원은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패드의 디자인을 포함, 특허를 일부 침해했다는 애플의 소송을 받아들여 호주 내에서 이 소송이 해결될 때까지 갤탭 10.1의 광고방송 중단과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호주 연방법원이 애플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분간 호주 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

삼성전자도 이에 동의, 법원의 판결이 날 때까지 갤탭10.1의 광고 방송 및 판매를 중지했다.

재심의는 8월 29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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