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3D’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올 10월 이뤄질 예정이라고 영국 IT뉴스 사이트인 더인콰이어러(The INQUIRER)가 최근 전했다.
LG전자 관계자 말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으로 영국에서 출시된 ‘옵티머스3D’는 10월 2.3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2D 앱과 게임도 3D로 변환,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인콰이어러는 “앵그리버드를 3D로 즐긴다”고 이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 지난 7일 국내 옵티머스3D 미디어데이에서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올 연말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이나 영상을 3D로 촬영하고, 무안경으로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3D’는 영국에서 SIM 락 프리 버전이 영국 클로브(Clove)에서 389파운드(약 66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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