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1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이하 ETRI)과 대전ETRI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양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세종텔레콤과 ETRI는 차세대 이동통신기술 ‘Beyond 4G 분야’ 개발 및 표준화,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세종텔레콤 계열사인 온세텔레콤이 추진중인 MVNO 기술 개발에 대한 기술자문 및 공동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 송인권 사장 및 한운영 기술부문장, ETRI 김흥남 원장, 김대식 인터넷연구부문 소장이 참석했다.
(Visited 46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