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19일, 지난달 선보인 맞춤형 위치기반 소셜 쇼핑 딩동(DingDong)의 이용자 확대를 위해 동시다발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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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딩동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자신의 위치 기반으로 딩동 매장을 확인, 포인트를 받고 매장을 직접 방문하면 추가 포인트와 함께 방문 매장의 유용한 할인 및 맞춤형 이벤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맞춤형 위치기반 소셜 쇼핑 '딩동'의 이용자 확대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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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된 포인트는 딩동 앱내 포인트몰에서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음료 쿠폰 등을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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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딩동 서비스는 서비스 개시 20여일만에 6만명 넘게 이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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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까지 딩동 앱을 다운로드 받아 대학로, 강남, 홍대에 위치한 디초콜릿까페, 정성본, 스파게띠아 등을 방문하면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샤넬백, 태블릿PC, 백화점 상품권등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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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딩동 앱을 신규 다운로드 받은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비타민 음료 모바일 쿠폰도 증정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딩동 이용자가 가맹점인 더페이스샵, 뷰티플렉스를 방문 하면 한방 클렌징, 파워크림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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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앱은 OZ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