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21일, 컴투스?게임빌?EA모바일?마나스톤 등 국내 모바일게임 4개사와 손잡고, 자사 SNS인 ‘와글(Wagle)’을 통해 게임 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컴투스?게임빌?EA모바일?마나스톤 등 국내 모바일게임 4개사와 손잡고, 자사 SNS인 ‘와글’을 통해 게임 앱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게임은 컴투스의 ‘미니게임 천국5’와 ‘액션퍼즐 패밀리4’, 게임빌의 ‘프로야구 2011’, EA모바일의 ‘크로노스 소드’, ‘검은방3’, ‘영웅서기4’, 마나스톤의 ‘모바일 삼국지2’ 등 총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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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매일 1종의 게임이 와글에서 무작위로 선정돼 LG유플러스 가입자 대상으로 다운로드 선착순 1000명까지 무료 제공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들 게임은 지금까지 앱스토어에서도 무료로 공개된 적이 없는 앱으로 와글에서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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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토?일 제외) 매일 와글에 공지가 뜨고, 참여자는 공지에 올라온 링크를 따라 OZ스토어로 이동해 다운받으면 된다.

OZ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 SKT과 KT 가입자들은 링크를 따라 가면 게임 대신에 OZ기프트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