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UX 개선’ 모바일웹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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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6일, 좌우 무한 플리킹과 장소검색 강화, 콘텐츠 중심의 첫화면 구성 등 모바일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모바일웹(m.daum.net)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모바일웹(m.daum.net)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3가지 첫화면 구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고, 이용자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모바일웹 사용이 높아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3가지 모바일웹 첫화면은 좌우 플리킹을 무한 가능토록 했고 미디어, 생활정보, 이용자 전체서비스로 구성돼 있던 첫화면을 각각 투데이, 베이직, 콘텐츠로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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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사측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살려 모바일 검색과 장소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UX(User Experience)를 개선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게 했다.

이용자들은 긴 검색어를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는 ‘검색 서제스트’와 생략된 검색결과 펼쳐보기 기능 등을 통해 검색 할 수 있으며, 위치 설정 옵션을 이용하면 관심 지역에 새로운 위치를 설정하거나, 최근 설정했던 위치 등의 장소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은 진화된 위치기반 서비스 ‘지금 여기엔!’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투데이’ 화면 하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현재 위치와 접속시간을 기준으로 자주 검색되는 맛집/카페/교통/병원/관공서 등 유용한 장소 5개를 자동 추천해준다.

또한, FUN 메뉴를 통해 제공되던 콘텐츠들 중 미즈넷/아고라/블로그 등 9개 섹션의 콘텐츠들을 우측 첫화면에 배치 했다. 이와 함께, PC웹 첫화면에 있는 주요 콘텐츠들을 모바일웹 첫화면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토록 연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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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첫화면의 핫트렌드는 뉴스 검색결과와 소셜웹 검색결과 콘텐츠를 이미지와 텍스트형으로 제공하며, 우측 첫화면의 라이브 스토리는 카페/블로그/view 에서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좌측 첫화면에는 모바일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환율, 주식, 오늘의 띠별/별자리별 운세 등 생활형 검색 콘텐츠를 배치했다.

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앞으로 N스크린 전략을 통한 모바일, 스마트TV, 태블릿PC 등 다양한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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