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17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자사의 RPG인 ‘일루시아(ILLUSI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루시아’는 캐주얼 RPG 게임으로, 캐주얼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이 게임은 앱스토어에 출시돼 RPG 장르 상위에 랭크된 바 있어, 회사측은 검증 받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오픈 마켓을 적극 공략해, ‘제노니아 시리즈’에 이어 세계적인 RPG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루시아’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4.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일루시아’는 사이드-뷰 방식을 적용, 시야 각을 최대화 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최적화시켜 그래픽 연출 효과를 극대화했고, 화면 해상도에 맞게 키 패드의 위치와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게임빌 우상진 마케팅팀장은 “‘일루시아’를 통해 해외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한국 모바일게임사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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