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www.lguplus.com)는 17일, 위치기반 SNS인 ‘플레이스북(placebook)’ 활성화를 위해 2, 3월에 동시다발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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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북은 맛집, 영화관, 까페 등 나만의 장소를 공유하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 ‘첵(check)하기’를 통해 발자취를 남기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플레이스북' 활성화를 2, 3월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용자는 다른 유저들이 남긴 맛집 리뷰 등을 조회하고 친구들의 관심지역을 탐색해 댓글과 쪽지를 실시간 주고 받을 수 있어 이용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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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플레이스북 이용자 확대를 통한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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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이달 18일부터 3월 2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인이 동시에 ‘첵하기’를 하면 총 100쌍(200명)에게 영화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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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3월 2일부터 13일까지 화이트데이 데이트장소로 추천할만한 곳과 이야기,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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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3월 7일부터 20일까지 플레이스북에서 자신의 사진, 성별, 생일, 휴대폰 번호를 업데이트하는 고객 중 2000명을 추첨, 카페라떼 기프티콘(2,000원 상당)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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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OZ스토어, 올레마켓에서 플레이스북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