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 “엑페 사고 영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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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한국지사장 한연희)은 27일, 엑스페리아 고객들을 위해 3D 영화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니에릭슨은 27일부터 1월 18일까지 자사 엑스페리아(Xperia) 제품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D 블록버스터‘그린 호넷’시사회 및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소니는 27일부터 1월 11일까지 엑스페리아폰 구입 고객 75명을 추첨해 “그린 호넷”의 프리미어 시사회 티켓을 진행한다. 또한 1월 18일까지 구매 고객 500명을 추가 추첨 영화 관람 예매권도 증정한다.

엑스페리아(X10, X10미니)를 구입한 고객은 홈페이지(www.xperia.co.kr)를 방문해 제품을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소니에릭슨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소니 에릭슨은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며, “국내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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