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테크(대표 김기철 www.ever.co.kr,)는 손 안에 감기는 유선형 디자인의 부드러운 그립감이 특징인 신세대 겨냥 풀터치폰 ‘부비부비(BubiBubi, EV-W700)를 1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만개의 메시지가 저장되는 대용량의 문자 보관함 기능으로, 하루에도 수십 통의 SMS를 주고 받는 신세대들에게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연락처 자동 팝업 기능을 통해 최근 발신자 6명이 자동 표시돼, 빠르고 편리한 메시지 발신도 가능하다.

KT 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대표 김기철)가 자꾸자꾸 부비고 싶은 터치폰, ‘부비부비(BubiBubi, EV-W700)를 11일 선보이며 풀터치폰 시장을 공략한다.

3.2형 와이드 LCD의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지상파 DMB, 동영상, VOD 기능,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매거진 스타일로 적용한 ‘패널’ 대기화면도 눈길을 끈다.

업그레이드 된 MP3p는 휴대폰 및 외장메모리에 있는 음악을 자동으로 검색하고 플레이리스트와 자동으로 연결시켜줘 편리를 더했다. 개인이 소장한 MP3 파일도 휴대폰에서 바로 사용할 수있다.

이외에도 친구관리 EVER 스토리, 블루투스, 전자사전, 문서뷰어, 이동식디스크 등 부가기능을 다수 갖췄다. 가격은 60만원 초반.